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재윤/인터넷 방송 (문단 편집) == 이후 행보 == 2013년 12월에 뜬금없이 중국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팀플 부문에 출전하였고, 그 대회에서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상금까지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는 --당연히-- 제정신이냐며 욕을 열라게 먹었다. ~~그리고 악플러 고소 사건에 이어서 또 다시 진정한 [[멘탈갑]]으로 추앙(?)받았다.~~ 이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094925|그간의 근황과 심경에 대해 포모스와 인터뷰했는데]] 이 정도면 까이지 않는 것이 더 신기한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본인은 승부조작 이전인 [[2009년]]부터 기량 저하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고, 제명 이후 심각한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돈벌이를 할 수 없자 논란을 무릅쓰고 개인 방송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터뷰를 통해서도 개인 방송과 자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의 의견은 대인기피증 핑계를 댄다는 등 여전히 진정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방송을 쉬는 날에는 대리운전을 하거나, 모 여BJ와의 열애설까지 돌았던 사람이 대인기피증을 앓는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뷰에서 조작 관련 금칙어/강퇴에 대해서는 '''초기에 강퇴했던 건 사실이나 이후 관심으로 받아들이고 강퇴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실상은 2013년 8월부터 다시 금칙어가 추가되고 있거나 강퇴되고 있는 등 반성의 여지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다만 "마재윤이 유명세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더 까인다."라든가[* [[원종서]], [[최가람]], [[정진현]]의 경우 상대적으로 네임드가 딸렸기 때문에 까임을 덜 받았을 뿐, 이들도 마재윤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사건의 주동자격 인물이다.]"너무 과도하게 욕을 했으니까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전해주자"는 등 동정론을 내세우는 사람도 몇몇 보인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듯한 눈치를 보이는 등 아예 승부조작에 대해 반성도 안 하고 스타판을 완전히 뒤엎으며 암흑 속으로 튀어버린 [[원종서|제명 후에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누구]]나 일언반구의 사과문조차도 없었던 [[듣보잡]] [[최가람|게이머]] [[정진현|두 명]]보다는 좀 낫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 분야를 대표했던 프로 선수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었던 법이며, 생계 곤란, 대인기피증 문제가 승부조작 가담자의 개인방송을 합리화해 줄 수는 없다. 제아무리 [[프로게이머]]가 은퇴 이후 재취업이 힘든 직업군이라고 해도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 [[김선기(프로게이머)|김선기]], [[박영민(1984)|박영민]], [[김동현(스타크래프트)|김동현]], [[김태훈(1987)|김태훈]]과 같이 [[공무원]] 등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게이머도 흔하며, 승부조작이라는 전과가 있다고 해도 같은 가담자들인 [[문성진]], [[박명수(1987)|박명수]], [[김창희(1989)|김창희]], [[신희승]], [[김성기(1987)|김성기]] 등은 군에서 제대한 후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말로만 반성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는데, 이들처럼 노력해서 사회에서 어떻게든 살아갈 생각은 커녕 대인기피증 핑계나 대면서 편하게 구걸이나 하면서 살려고 하니 재취업이 안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이치다. 2014년 이후, 스타 2로 전환했다가 은퇴 후 스타 1으로 복귀하는 등 아프리카에 전 프로 BJ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마재윤에 대한 안 좋은 썰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가운데(특히 [[변형태]]의 디스) 초기부터 마재윤과 어울리던 철구같은 인물이 아닌 새로 유입된 전 프로 BJ들 사이에선 사실상 반쯤 왕따 당하는 중. ~~[[진영수]]~~의 경우는 심심풀이로 '''XXX검사의 검거작전'''같은 식으로 방제를 만들어서 대결하는 등의 교류가 있지만[* --진조작-- 같은 경우는 프로때부터 이미지가 시궁창이었던 --마서스--와 달리 프로 때 선수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나쁜 편도 아니었던데다 당시에는 어그로 끄는 일도 없이 일일이 조작 건에 대해 사죄하며 건전한 방송을 했기에 프로게이머 BJ들이 --마서스--처럼 완전히 극혐하지는 않고 그냥저냥 지냈었다. 그렇다! '''당시에는'''... 그래서 똥자신감이 붙어서인지는 몰라도 아예 스타 대회를 열겠다는 베짱을 부렸고, 그 뒤로는 --마서스-- 손 잡고 같이 [[시궁창]]행...] 마재윤과 교류하는 근래 유입된 BJ는 거의 없다. 그래선지 하는 스타크래프트 컨텐츠도 거의 공방팀플로 굳어진 상태. 2015년 9월부터는 방송국이 휴면 상태에 들면서 사실상 아프리카 방송을 접은 것으로 보였다. 근래에 유입되는 시청자들이 과거에 비해서 극도로 줄어든 데다가 이미 다수의 스타팬들은 김택용 등과 같은 네임드 있고 실력이 준수한 BJ들의 방으로 옮겨갔기에[* 이 시점에서는 이미 스1의 끝판왕들인 [[택뱅리쌍]]의 멤버들이 전원 은퇴하거나 아프리카로 건너올 낌새를 보이던 때다.] 마재윤의 방송은 인기와 열기를 잃어서 별풍선을 받기 어려워지는 등 수익을 내지 못해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2015년 10월 20일,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후속 대처 관련 내용이 업로드 되었다. 그 중 '''{{{#red,#ff0000 불법도박 및 승부조작 관련자의 개인방송 송출 중단 요구}}}'''가 붙어 있어서 마재윤과 진영수의 개인방송이 폐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아프리카TV 측에서 '''이미 정당하게 죄값 치른 자연인의 방송 막을 권리 없다'''는 입장표명을 하면서 e스포츠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애초에 마프리카가 개설되었던 때의 마재윤은 집행유예 기간도 다 지나지 않았던 상황이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로 인해 '''이딴 식으로 운영할 거라면 [[GSL]]이고 뭐고 그냥 다 때려치워라'''는 의견까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